* 아래 글은 고객 ID : lostageper 님께서 주신 후기 글입니다.
기존 쇼핑몰 게시판의 글을 기록물 차원에서 새 통합 쇼핑몰로 옮긴 것입니다.
* 고객님의 사용후기는 개인적인 체험이어서 보편적인 제품의 효과가 될 수 없습니다.
*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심한 사용후기를 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전에 결혼을
앞두고 진정!!파냐로만 피부관리했다고 외친 여인네 입니다.^^
1년이 다 되도록 사용후기를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 이제서야...게으르기
짝이 없죠..ㅡ.ㅡ;; 더 이상 피부 고민이 없으니 뭐~ 게을러질만도 하다는..^.~
전체적으로 탄력과 피부결이 상당히 개선되었구요.
무엇보다 그 우울증 주범이던 "트러블"이
아주 작아지고 또 잦아들었어요.
완전히 자취를 감추길 바라는 맘이 무색해질 정도로 무의미한 트러블 출현이랍니다.
-이전-
: 볼과 티존에 수 많은 모래알 같이 아주 작은 화이트 헤드와 모공이 열린 아류들이
자체만으로도 보기 싫고 스트레스였는데 더군다나 그들은 툭하면 염증으로
발전하곤 했죠.. 결과적으로 자꾸 손대게 되고 그로인해 초토화 된 피부의 흔적들로
심한 홍반이 늘 상존했어요. 엉엉~ 크게 나는
뾰루지는 없었는데 원체 모공에 낀
피지가 배출되지는 않고 쉽게 모공은 막히고 해서 별별 팩이니 필링이니 좋다고 하는 건..
안 해본게 없는 거 같아요..허나..ㅠㅠ결과는
더 많은 트러블과 피지에 극민감성 피부로~
어떤 전문가도, 바이블 같은 피부 상식들도 단순한 빼내고 수분보충 식의
지극히 피부를 기계같이 바라본 조언만 했기에 비롯된 일인거 같더라구요~ 에효..
그래서 진짜 제대로 된 화장품을 써치하던 중 모 일간지에서 본 파이토니아를 접하게 되었고,
인간의 피부를 진정 살아있는 유기체로 대하는 파냐의 조언을 섭렵하기로 했죠~
-과정-
: 1. 전엔 상상할 수도 없었던 물세안만 했답니다.
(전적으로 파냐 담당자분을 신뢰했더랬죠. 매니아분들은 다들 동의하시
겠지만 정말 정직함과 전문성에 있어서 의심할 여지가 없으므로 지성이
심한 저로선 큰 모험이었지만 물세안을 추천하셨으므로 강행했어요.)
2. 기초와 클렌징 화장품 모두 파냐로만 사용하구요.
( 세럼만 쓸 때 보다 소프너와 에멀젼까지 사용한 후로는 아주 눈에 띄게
착해지는^^피부를 날마다 느끼게 되더라구요. 가끔
하는 화장도 아주 옅게
하고 알프스 폼 클렌징으로만 충분히 거품 내서 샤샥~ 그렇게 찾던 화학성분 최대
한 배제한 최고급 성분들의 파냐들... 감동이죠@@)
**3. 제 경우에 아주 특효를 발휘한 처방인데요!
( 이 역시 담당자 분의 조언인데, 소프너를 아주 풍부하게 흡수시키는거요!
살짝 화장솜으로 닦아내고 전 손바닥이 아닌 일일이 손가락에 떨어뜨려
특히나 문제가 많았던 볼과 티존에 몇방울씩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켰어요~
어쩌다 트러블이 생기려 하는 부위에는 집중적으로 흡수시켜 주구요..
처음에는 모공의 피지들이 딱딱해지더라구요.
당연히 눈에 더 띄게 되니까 혹시나 했는데, 이틀 정도 지나니깐..글쎄...@0@
그 문제의 피지들이 세수 중에 다 탈출했더라구요~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ㅜㅜ
파냐를 사용하고 나서 특히 작년 3월 말에 출시된 소프너와 에멀젼 사용 후론 급격히
피부 상태가 양호해져 갔는데요~ 이 방법을 3개월
정도 전부터 사용하고 나선 정말이지
순식간에 그 효과가 나타났어요! 저 같이 모공의 호흡과 배출기능이 유난히 떨어져서
생기는 트러블을 갖고 계신 분들에겐 왕도가 될 수 있을 거예요~
데톡시파잉 기능이 바로 이런건가봐요~
이런 모옷~된 피지가 사라지니 당연히 트러블도 아주 뜸~해질
수 밖에요.^0^)
- 결과
: # 트러블 고민 없어짐.(간혹 나더라도 이틀을 못버팁니다.^^)
# 트러블 흔적 아주 옅어짐으로 원래의 하얀 피부를 드러낼 수
있게 됨.. (맨 얼굴로 사진 찍고 외출도 해요)
# 완벽하진 않지만 맘에 드는 피부가 되어 가네요 ^.^
최종적으로는 삶의 질이 향상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요! 얼마 전에 이런 피부 트러블이
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보고도 있었는데, 절감하거든요..
이런 장문의 글로도 파냐 칭찬은 턱없이 부족하답니다. 제가 특히나 파냐에 잘 맞는 피부라서
만족 넘치는 결과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아요~ 이렇게 되기까지 1년 정도 걸렸거든요~
워낙 지쳐있던 피부라 오랜 시간이 걸렸죠~
무엇보다 어떤 명품이라 하는 브랜드와 비교되는 것 조차 허락하기 싫을 정도로 사람의
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을 제대로, 올바로 만들어내는 파냐의 이념과 전문성을 믿고 기대하면
분명 긍정적인 효과가 누구에게나 있을 거 같아요~ (^^)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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